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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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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은행 사업종료

지속가능한 다음 모델을 만들기 위해 꿈틀은행이 쉬어갑니다.

광주청지트와 광주경실련과 대광새마을금고가 함께하는 꿈틀은행. 보이지 않아도 꿈틀꿈틀하고 있는 청년을 위하여. 모두가 잠든밤, 달빛을 즐기는 지렁이 잠시 멈춰 우리의 꿈틀거렸던 흔적들을 바라보자. 광주청지트와 광주경실련과 대광새마을금고가 함께하는 꿈틀은행. 보이지 않아도 꿈틀꿈틀하고 있는 청년을 위하여. 모두가 잠든밤, 달빛을 즐기는 지렁이 잠시 멈춰 우리의 꿈틀거렸던 흔적들을 바라보자.

꿈틀은행
사업 실적

  • 34

    신청

  • 9

    대출

  • 8,700,000

    누적 대출

  • 50%

    상환율

꿈틀은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직장을 구할 수 있게 됐어요. 이후에 자원봉사 등 힘을 보탤 수 있을 때 함께 하고 싶어요.

취업준비로 빌렸던 150만 원을 상환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불안정한 경제생활을 확인하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거 보증금, 직업훈련 교육비, 병원비, 생활비 등의 사유로 다양한 청년들이 꿈틀은행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대출심사 전 상담을 통해 대출이 필요한 사유와 경제적 상황을 파악해 대출 정책이 아닌 고용, 복지, 주거 정책 등 타정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꿈틀은행은 청년세대에게 기존의 금융시장 이용이 어려운 이들의 문제를 확인하고 불법대출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의 실험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기 어렵다고 판단해 다음 대안금융 모델을 만들기 전까지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